바람의 나라 클래식 초급 사냥터 가이드 (1~40 레벨)

바람의 나라 클래식에서 초급 레벨(1~40)에 적합한 사냥터를 제대로 선택하면 빠른 성장과 안정적인 자원 확보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 가이드는 왕초보부터 시작하여 40레벨까지 순차적으로 효율적인 사냥터를 소개하여, 여러분이 초기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왕초보 사냥터 (적정 레벨: 1~5) – 국내성 주막 아래와 부여성 남부

위치: 고구려 국내성 주막 아래, 부여성 남부
이곳은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도우미가 안내해 주는 기본 사냥터입니다. 도우미가 제공하는 튜토리얼을 통해 간단한 사냥과 아이템 습득, 대화 방법 등을 익히게 됩니다. 왕초보 사냥터에서 5레벨까지 키운 후, 직업을 선택할 준비가 되면 다음 사냥터로 이동하세요.

쥐굴 (적정 레벨: 5~15) – 고구려 국내성과 부여성 남부

위치: 고구려 국내성 (191, 96), 부여성 남부 (54, 11)
쥐굴은 초보자에게 매우 쉬운 던전으로, 주로 쥐, 박쥐, 흡혈쥐, 서생원 등이 등장합니다. 이곳은 체력 회복 아이템인 쥐고기를 모을 수 있어 사냥 중에도 체력 관리에 유리합니다. 쥐굴 깊은 곳에는 뱀굴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어,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뱀굴 (적정 레벨: 10~20) – 국내성과 부여성 남부

위치: 고구려 국내성 (169, 95), 부여성 남부 (62, 10)
뱀굴은 쥐굴 다음으로 난이도가 높은 던전이며, 초기 레벨업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내부에 간단한 미로 구조가 있으며, 이 던전의 끝에는 백년 묵은 백구렁이가 등장한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뱀굴에서는 동물들이 먼저 공격하지 않으므로, 초보자도 쉽게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상대하여 안정적으로 경험치를 쌓으세요.

사슴굴(적정 레벨:15~40)

사슴굴은 적정 레벨 15부터 도전할 수 있는 사냥터로, 초기 사냥터인 뱀굴과 중급 사냥터 곰굴 사이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추가된 던전입니다.

• 추가 시기: 2003년 2월 25일
• 위치: 동부여성 사슴굴 입구
• 특징: 다양한 몬스터와 특별한 드랍 아이템 제공

사슴굴은 후공 몬스터부터 선공 몬스터까지 다양한 적이 등장하며, 플레이어의 전투 실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몬스터	구버전	신버전	설명	경험치	아이템
청순록			청색의 온순한 사슴	2500	사슴고기
적순록			붉은색의 온순한 사슴	2800	사슴고기
흑광록			약간 과격한 검은 사슴	3500	비철단도
백광록			약간 과격한 흰 사슴	4300	비철단도
광록지수			사슴굴의 Boss	10000	비철단도  호박

곰굴 및 호랑이굴 (적정 레벨: 20~40) – 국내성 및 부여성 남부

위치: 고구려 국내성 (154, 21), 부여성 남부 (23, 13)
이곳은 웅담의 주요 공급지로, 아이템을 통해 경제적인 이득도 볼 수 있는 던전입니다. 곰굴과 호랑이굴에서는 평웅과 평호가 등장하는데, 이전에 만난 동물들과 달리 매우 공격적입니다. 따라서 레벨이 낮을 때는 포위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우굴 (적정 레벨: 30~45) – 국내성 및 부여성 남부

위치: 고구려 국내성 (154, 30), 부여성 남부 (36, 15)
여우굴은 보통 30레벨 이상에서 도전할 수 있는 고레벨 던전으로, 다양한 여우와 함께 구미호가 등장합니다. 이 던전은 경험치 보상이 높아 빠른 레벨업에 도움이 되지만, 여우들이 매우 호전적이므로 초보자에게는 난이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준비와 스킬을 갖춘 후에 도전해 보세요.

이 가이드를 통해 바람의 나라 클래식 초급 사냥터를 잘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