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와 국내 유명 원형사 ‘프렌치돌’이 론칭을 기념해 준비한 1/4 스케일 이브 피규어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프렌치돌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 스케일 이브 피규어가 완성됐다. 3월 내내 작업에 매진했다. 한국에서 개최하는 스텔라 블레이드 론칭 이벤트에서 전시될 예정이라 기쁘다”며 완성 소식을 알렸습니다.
프렌치돌의 탁월한 원형사 기술

프렌치돌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피규어 원형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피규어를 제작해 왔으며, 그 섬세한 기술과 표현력은 항상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이브 피규어는 기본 의상을 입고 게임 속 무기인 블러드 엣지를 들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세밀한 외모, 장식 표현, 그리고 색감 처리 등은 게임 속 이브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줍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론칭 행사에서 공개


해당 피규어는 4월 26일 여의도 IFC 몰에서 개최될 스텔라 블레이드 론칭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이번 피규어는 판매용이 아닌 전시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팬들은 공개된 사진과 정보만으로도 큰 기대감을 보였으며, “시프트업은 상품화로 만들어라”, “니어 오토마타 프라임1 피규어처럼 실사 피규어 제대로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팬들의 다양한 반응
완성된 이브 피규어를 본 팬들은 다양한 감탄과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브는 뭔가 맹한 표정이 매력인데 피규어는 날카롭게 표현됐다”, “엉덩이 표현 대박”, “이런 피규어로 컬렉터즈 에디션이 나왔으면 무조건 구매했을 것이다” 등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며,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공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번 1/4 스케일 이브 피규어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론칭을 기념하는 특별한 작품으로, 게임 팬들과 피규어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스텔라 블레이드와 프렌치돌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