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에테리아: 리스타트의 세계에 발을 들인 신규 유저를 위한 초반 장비 세팅 가이드입니다. 메인 딜러부터 디버퍼, 서포터, 지속형 캐릭터까지, 각 포지션에 맞는 최적의 장비 능력치와 세트, 쉘 선택지를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이 가이드와 함께라면 초반 성장이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XD의 신작 서브컬쳐 RPG ‘에테리아: 리스타트’가 CBT를 진행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임 초반에는 강력한 장비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 효율을 내는 것이 중요하죠. 이 가이드는 +9에서 +12 레벨의 에픽 및 스페셜 등급 모듈을 기준으로, 어떤 장비를 선택하고 강화해야 할지 명확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골드는 언제나 부족하니, 잠재력 높은 레전드 모듈 위주로 투자하는 것 잊지 마세요!
메인 딜러 장비
가장 많은 투자가 필요하며, 어떤 애니머스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세팅이 크게 달라지는 포지션입니다. 자신의 주력 딜러 특성에 맞는 빌드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능력치 우선순위
치명타 빌드 그레이나 로사처럼 자체적으로 치명타 관련 버프를 가진 딜러에게 추천합니다. 버프와 상성 우위를 고려했을 때 치명타 확률 55%를 1차 목표로, 상성 우위 없이도 안정적인 딜링을 원한다면 70% 이상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에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입니다.
비치명타 빌드 보그네나 헬키드처럼 치명타 외의 능력치 효율이 좋은 딜러를 위한 빌드입니다. 공격력%에 집중하고 치명타 관련 능력치의 우선순위를 낮춥니다. 치명타 빌드보다 잠재 DPS는 낮을 수 있지만, 맞춰야 할 능력치 가짓수가 적어 세팅이 훨씬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수 빌드 티아멧이나 라후처럼 HP나 방어력에 따라 대미지가 증가하는 특별한 애니머스를 위한 빌드입니다. 해당 애니머스의 핵심 능력치(HP% 또는 방어력%)와 속도를 최우선으로 챙겨주세요.
범용 능력치
- 속도: 턴 순서를 결정하는 핵심 능력치입니다. 서포터를 통해 보조받을 수 있지만, 딜러의 속도가 빠를수록 더 많은 행동 기회를 얻어 DPS 상승에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 HP%: 초반에는 ‘한 방’을 버티느냐 마느냐로 전투의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의 공격에 허무하게 쓰러지지 않을 최소한의 생존력은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추천 세트
초반에는 완벽한 세트 효과를 맞추기보다, 주 옵션과 부 옵션이 좋은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세트는 4세트 효과를 기준으로 합니다.
- 치명타 빌드: 치명타 확률 목표(55% or 70%)를 달성한 후, 통찰 4세트(치명타 피해 증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만약 디버프 중심의 파티라면 기세 추격 4세트(디버프 대상 공격 시 피해 증가)**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후 공세 2세트(공격력% 증가)**를 추가로 조합합니다.
- 비치명타 빌드: 공세 4세트(공격력% 증가)**를 중심으로 세팅합니다. 추가로 통찰 2세트(치명타 확률 증가)**나 질주 2세트(속도 증가)**를 조합하여 부족한 능력치를 보충합니다.
- 특수 빌드: HP 기반 딜러는 원천 4세트(HP% 증가), 방어력 기반 딜러는 강철 4세트(방어력% 증가)**를 기본으로 합니다. 특히 티아멧이나 라후는 기본 공격의 효율이 좋으므로 쐐기 2세트(기본 공격 발동 확률 증가)**와 시너지가 매우 좋습니다.
추천 쉘 (스페셜 등급)
초반에는 에픽 쉘을 건너뛰고 스페셜 등급 쉘을 사용하다가 레전드 등급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검은 깃발: 속도 버프를 제공하여 딜러의 턴을 앞당겨주는 훌륭한 범용 쉘입니다.
- 타마모 동자: 고정 공격력 수치를 크게 높여주어 초반 스탯이 낮은 딜러에게 매우 효율적입니다. 치명타 확률을 목표치까지 올리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 무술 판다: 치명타 확률을 충분히 확보했다면, 공격력을 속도로 전환하여 더 많은 턴을 가져오는 전략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디버퍼 장비
다양한 보스전과 고난도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열쇠입니다. 디버퍼의 역할은 명확하며, 장비 세팅 또한 비교적 간단합니다.
능력치 우선순위
- 속도: 디버퍼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치입니다. 적이 행동하기 전에 먼저 디버프를 걸어야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모든 모듈에서 속도 부 옵션을 최우선으로 챙기세요.
- 효과 명중: 적의 저항을 뚫고 디버프를 성공시킬 확률을 높여줍니다. 특히 지옥 난이도 이상에서는 적의 효과 저항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안정적인 자동 전투를 위해 반드시 높은 수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 HP%: 적의 공격을 한두 번 버틸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력을 확보하는 용도입니다.
추천 세트
- 질주 4세트: 속도를 25%나 올려주는 디버퍼의 핵심 세트입니다. 질주 4세트를 기본으로, 나머지 부위는 속도와 효과 명중 부 옵션이 높은 장비를 자유롭게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쐐기 2세트: 기본 공격에 디버프 효과가 있는 애니머스(예: 마벨)에게 추가적인 디버프 기회를 제공하여 효율을 높여줍니다.
추천 쉘 (스페셜 등급)
- 검은 깃발: 파티 전체의 속도를 높여주므로 디버퍼에게도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 사이언티스트: 턴 시작 시 행동 게이지를 추가로 얻어, 보스가 첫 턴을 잡기 전에 두 번 행동하는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 하얀 질풍: 속도 감소 같은 치명적인 디버프와 함께 사용하면, 적의 행동을 봉쇄하고 아군에게 일방적인 공격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포터 장비
아군의 행동을 촉진하거나 생존을 돕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서포터의 핵심 역시 ‘속도’입니다.
능력치 우선순위
- 속도: 아군 딜러나 디버퍼보다 먼저 행동하여 버프를 걸어주거나 상대의 핵심 스킬을 끊어내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가능한 모든 부위에서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세요.
- HP%: 디버퍼와 마찬가지로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능력치입니다.
- 효과 명중: 투란도트나 프레야처럼 디버프를 겸하는 하이브리드 서포터의 경우, 속도 다음으로 챙겨야 할 중요한 능력치입니다.
추천 세트
- 질주 4세트: 다른 선택지가 없을 정도로 서포터에게 가장 중요한 세트입니다. 속도 부 옵션이 높은 장비와 조합하여 극단적으로 속도를 높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쐐기 2세트: 기본 공격에 치유나 버프 등 유용한 효과가 붙어있는 서포터에게 좋은 시너지를 냅니다.
추천 쉘 (스페셜 등급)
- 검은 깃발: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범용 쉘입니다.
- 별: 강력한 단일 스킬(주로 궁극기)을 가진 서포터의 스킬 쿨타임을 줄여, 핵심 버프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사이언티스트: 여러 버프 스킬을 빠르게 중첩해야 하는 프레야 같은 서포터에게 유용합니다.
지속형 장비
치유, 보호막 등 아군의 생존을 책임지는 역할입니다. 장비 세팅의 우선순위는 가장 낮아, 다른 포지션의 캐릭터들이 장비를 맞추고 남은 것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능력치 우선순위
- 속도: 중요하지만, 다른 포지션만큼 최우선은 아닙니다. 남는 속도 장비를 활용하세요.
- HP%: 사니아나 발레리안처럼 자신의 최대 HP에 비례하여 치유나 보호막을 제공하는 캐릭터에게는 핵심 능력치입니다.
- 방어력% + 효과 명중: 린처럼 특수한 메커니즘을 가진 캐릭터의 경우, 해당 능력치를 챙겨줘야 합니다.
추천 세트
디버퍼나 서포터에게 주고 남은 질주 세트를 기본으로 하되, 원천(HP% 증가), 치유(치유량 증가) 세트도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세트 효과보다 속도와 HP% 부 옵션이 높은 장비를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쉘 (스페셜 등급)
- 별: 대부분의 지속형 캐릭터는 강력한 궁극기(스킬 3)를 가지고 있어, 쿨타임을 줄여주는 ‘별’ 쉘의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 사이언티스트: 초반에는 속도가 느린 지속형 캐릭터가 추가 턴을 얻어, 위험한 순간에 아군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베리타스: 지속 치유 효과를 제공하며, 아군이 공격받은 후 느리게 힐을 주는 지속형 캐릭터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에테리아: 리스타트의 초반 장비 세팅은 ‘속도’와 ‘핵심 능력치’ 두 가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세트를 맞추려 하기보다는, 주 옵션과 부 옵션이 좋은 장비를 강화하며 사용하다가 점차 상위 세트로 교체해나가는 것이 성장의 지름길입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초반 여정에 든든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