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휴먼에서 2주차가 시작되면 더욱 넓어진 세계를 탐험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기회가 찾아옵니다.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 3개의 스테이지가 모두 개방되어, 다양한 지역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시점입니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전략과 적절한 육성 루트를 선택하여 효율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2주차 육성 루트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세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새로운 시작: 2주차가 열리면 집을 옮기는 것을 우선 추천
2주차가 시작되면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할 것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것입니다. 이사는 단순한 장소 이동이 아니라, 앞으로의 자원 수집과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택입니다. 새로운 거점 선택은 주로 이후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결정되지만, 이사 추천 지역을 아래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추천 지역 1: 빙하 지역 (맵 12시 방향 끝자락)
빙하 지역은 안정적인 자원 분포와 뛰어난 하우징 편의성을 갖춘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평지가 많아 다양한 건축물을 배치하기에 유리하며, 다양한 자원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초반 자원 수집에 적합합니다.
- 자원 분포: 빙하 지역은 얕은 물이 있어 수력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으며, 금 자원도 간간이 발견됩니다. 이러한 자원 배치는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준으로 확인된 사항이므로 안정적입니다.
- 건축 편의성: 넓은 평지 덕분에 하우징을 위한 공간 확보가 용이해 건물 배치가 쉽습니다.
- 파밍 동선: 파밍을 할 때 동선이 길어질 수 있지만, 이 지역의 풍부한 자원은 그만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추천 지역 2: 울프 랜드 (산과 원유가 공존하는 지역)
울프 랜드는 다양한 자원과 고급 연료 생산에 최적화된 지역입니다. 특히, 산과 원유 자원이 함께 존재하여 효율적인 자원 수집이 가능하며, 오염지역을 활용한 특별한 자원 수집도 가능합니다.
연료 생산: 이 지역에서는 시추기를 통해 원유를 채취하고, 원유를 정제하여 고급 연료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고급 연료는 다양한 기계와 건물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산성용액 생산: 오염 지역에서는 산성용액의 원료가 되는 보라색 오염수를 추출할 수 있으며, 이를 이상 에너지 발전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자원 수집: 자동화된 자원 수집이 가능하지만,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적절한 마스터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육성 전략: 2주차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들
이사를 마친 후에는 본격적인 육성 단계로 들어갑니다. 1주차에 다 미처 완료하지 못한 거점들이 있다면 이를 완전히 클리어하고, 메인 퀘스트를 중심으로 진행하되, 장비의 업그레이드와 레벨링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효율적인 레벨링을 위한 거점 클리어
거미런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레벨 35에서 40 사이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메인 퀘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레벨을 올리면서, 중요한 거점들에서는 차원 앵커를 통해 보상을 최대한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송곳니 모노리스 도전 전 4티어 장비 준비: 모노리스를 공략하기 전에 4티어 장비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모노리스 보스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보스 공략 팁: 보스의 즉사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보라색 MP7 무기를 준비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무기의 유산탄은 약점 부위에 강력한 타격을 줄 수 있어, 효율적으로 보스 공략이 가능합니다.
3. 장비 업그레이드: 5티어 장비 맞추기
모노리스를 클리어하고 레벨이 40에 도달했다면, 다음 목표는 5티어 장비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는 게임의 후반부를 대비해 강력한 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거점과 서브 퀘스트 중심의 장비 업그레이드: 레벨이 40에 도달한 이후에는 주요 거점들과 서브 퀘스트를 중심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십시오. 5티어 장비를 맞추는 것이 이 단계의 핵심입니다.
4. 그 이후의 목표: 게임의 즐길 거리 탐색
5티어 장비를 모두 갖추었다면, 이제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차례입니다. 이 시점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감염물과 서브 퀘스트 탐색
감염물을 수집하고, 다양한 서브 퀘스트를 완료하며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염물은 특정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장비를 제작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하우징과 자원 파밍
자원을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자신만의 기지를 설계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하우징은 단순히 건축의 재미뿐만 아니라, 게임 내 자원 관리와 효율적인 생활에 큰 도움을 줍니다.
- 사일로런을 통한 파밍: 사일로런을 통해 장비 완제품, 모듈, 에너지 링크, 스타더스트 에테르 등을 파밍하여 필요한 자원과 장비를 확보하십시오.
거점 밀기 및 서브 퀘스트
게임의 다양한 거점과 서브 퀘스트를 모두 공략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하고 추가 보상을 챙기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각 지역의 거점들은 독특한 스토리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므로, 이를 모두 클리어하는 것은 큰 성취감을 안겨줍니다.
결론: 2주차 육성의 핵심 요약
원스휴먼 2주차 육성의 핵심은 효율적인 거점 선택과 자원 관리입니다. 빙하 지역이나 울프 랜드와 같은 자원 효율이 높은 지역에서 거점을 세우고, 4티어에서 5티어 장비로의 업그레이드를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를 균형 있게 공략하며,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캐릭터의 성장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