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주인공 이브가 피규어로 등장한 데 이어, 이번에는 코스프레로 현실에 강림했습니다. 인기 코스어 항아가 이브의 고퀄리티 코스프레를 통해 게임 속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냈습니다.
7차 플래닛 다이브 슈트의 완벽한 구현
2일 팀 하라는 코스어 항아의 이브 코스프레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항아가 입은 나노슈트는 게임 속 기본 코스튬인 ‘7차 플래닛 다이브 슈트’입니다. 팀 하라는 코스프레를 위해 이브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부터 메인 무기 ‘블러드 엣지’까지 세세하게 준비했습니다. 이번 코스프레 제작은 빠듯한 시간 속에 진행됐지만,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항아의 코스프레 소화력
항아는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로 유명한 모델로, 이번 이브 코스프레 역시 그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폐공장 세트장에서 촬영된 사진들은 마치 게임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했습니다. 특별히 제작된 스토커, 아바돈, 드론 등의 소품이 분위기를 한층 더했습니다.
팀 하라와 항아의 소감
팀 하라는 하루 동안 폐공장, 호리존 스튜디오, 외부 촬영을 진행한 항아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장소 협찬을 제공한 C.B 스튜디오와 촬영 담당 ‘가으’에게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항아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이브를 코스프레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제작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
항아의 이브 코스프레는 팬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팬들은 “화보 촬영이라더니 게임 속에 직접 들어가셨네”, “외모 미쳤다”, “완벽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낸 팀 하라와 항아에게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해외에서도 인기
해외에서도 ‘스텔라 블레이드’ 코스프레는 활발합니다. SNS에서는 이브와 릴리 코스프레를 선보이는 코스어들이 많으며, 코스튬 플레이어샵에서도 스텔라 블레이드 관련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4월 26일 정식 출시 이후 스텔라 블레이드는 영국 주간 게임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국내외 행사에서 다양한 이브 코스프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