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로그에서 무한모드 친밀작을 쉽게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사탕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티켓만큼이나 사탕도 중요한 자원이 되었는데요, 효율적으로 사탕을 모으고 포켓몬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탕 시스템의 중요성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사탕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탕은 포켓몬의 능력을 강화하고 진화를 돕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따라서 무한모드에서 사탕을 효율적으로 모으는 것이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무한모드 친밀작을 쉽게 하는 방법
무한모드 친밀작은 단순히 플레이하는 것보다 몇 가지 전략을 활용하면 훨씬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무한모드에서 친밀작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메인 포켓몬 선택과 편성
먼저, 친밀작을 할 메인 포켓몬을 정해야 합니다. 스피드, 공격, 특공 쪽 종족값이 높은 포켓몬일수록 친밀작이 수월합니다. 예를 들어, 스피드와 공격력이 높은 포켓몬을 선택하면 전투에서 유리합니다. 또한, 팀에 토중몬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나머지 포켓몬은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습니다.
토중몬 활용하기
초반 필드에서 토중몬이 하나 더 나오면 버리지 말고 꼭 잡아주세요. 토중몬은 이후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전자쐐기 사용법
첫 번째 유전자쐐기가 나오면 즉시 메인 포켓몬에 사용하여 진화시키고, 두 마리로 만듭니다. 두 번째 유전자쐐기가 나왔을 때도 같은 방법으로 메인 포켓몬을 복사합니다. 이렇게 두 마리를 더블배틀에 출전시키면 평소보다 사탕을 2배로 모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유전자쐐기로는 더이상한사탕 보너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탕 모으기 전략
무한모드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사탕을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성된 메인 포켓몬 두 마리를 더블배틀에 출전시켜 사탕을 두 배로 먹이세요. 이상한사탕과 더이상한사탕도 보이는 족족 먹여줍니다. 이후 더블배틀에서 계속해서 사탕을 모으세요.
스테이지 공략과 피로 관리
준비가 다 되었다면 밀 수 있는 스테이지까지 포켓몬을 모두 잡으면서 진행하세요. 라운드가 늘어날수록 피로감이 증가하므로, 2000라운드에서 3000라운드 정도까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블배틀코롱도 자주 집어야 하니 2000~3000라운드가 가장 적합합니다. 이후에는 도주런을 할지, 리셋하고 다시 친밀작만 할지 선택하세요.
1300층 기준 사탕 수급량
1300층 기준으로 사탕 40~60개씩 수급됩니다. 초반에 유전자쐐기가 나오지 않아도 걱정하지 마세요. 후반에 먹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평온의방울을 3개 복사하여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