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파티 구성: 효율적인 시작을 위한 기본 조합
AFK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면서 초반 파티 구성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반에는 2탱 / 1딜 / 2서폿 혹은 1탱 / 1딜 / 3서폿의 조합이 추천됩니다. 서포터는 로완, 카이, 스모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딜러로는 프라벨이나 세시아가 주로 사용됩니다. 두 딜러 중에서는 세시아가 더 자주 사용되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킬 사용 시에는 기본적으로 오토 모드를 사용하겠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수동 조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후열 저격이 필요한 경우에는 세시아나 프라벨의 스킬을 수동으로 조작하여 소환물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로완 → 프라벨/세시아 (궁 범위 지정) → 카이 순서로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초반 탱커 선택: 안탄 vs 토란
탱커로는 토란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안탄이 더 안정적인 선택일 가능성이 큽니다. 토란은 상대방에게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하지만, 본인의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후열이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반면, 안탄은 도발, 피격 감소, 스턴, 체력 회복 등 다양한 방어 스킬을 가지고 있어 더 높은 생존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안탄은 초중반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지만, 중반 이후에는 어느 정도 육성(레전드 등급)이 필요합니다.
특히 브루투스 + 안탄 조합은 무적 상태에서의 탱킹이 가능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카이의 육성이 완료된 후 안탄을 위시 리스트에 추가하여 몇 장 더 확보하는 것도 좋습니다.
중반 조커픽: 카투투카의 활용
중반부터는 종종 카투투카가 조커픽으로 사용됩니다. 카투투카는 적으로 등장하는 캐롤이나 세시아 등의 강력한 적을 처리할 때 유용합니다. 이 조합에서는 카투투카의 위치 변환 스킬이 핵심인데, 이를 통해 적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 적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계몽술을 착용하면 카투투카 위치 변환을 쓰더라도 맨 뒤의 카투투카 변환 대상은 제어 효과 면역이라 이동하지 않으며, 적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스모키 전무가 열린 경우에는 카투투카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스모키는 중후반에 딜러 겸 힐러로 활약할 수 있는데, 그의 궁극기는 3회 사용 시 장판 딜이 추가되어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 조합은 4서폿 1탱 조합에서 특히 강력하며, 초반보다는 중반 이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후반 파티 구성: 에디 중심의 메인 딜러 조합
후반으로 접어들면 에디가 메인 딜러로 자주 사용됩니다. 에디의 궁극기는 특정 적에게 독화살을 부여하여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며, 체력이 낮은 적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독화살은 제거가 불가능하며, 에디가 전투 중 사망하더라도 독화살은 그대로 남아 즉사 효과를 발휘합니다.
에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오토 모드보다는 수동 조작을 통해 특정 적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후열의 강력한 적(예: 세시아, 캐롤)을 우선 제거하거나, 이고르와 같은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할 수 있습니다.
비시즌 스테이지 공략: 1덱과 2덱의 구성
비시즌 스테이지의 중후반부에서는 2덱 구성이 요구됩니다. 1덱에는 마울러를 주로 사용하며, 2덱에는 프라벨이나 세시아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1덱의 적 스펙이 2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보다 전략적인 구성과 조작이 필요합니다.
후반부에서 스칼레타는 자주 사용되는 캐릭터 중 하나로, 명함만 있어도 충분히 족보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플루스토는 등급만 높다면 안탄 이상의 탱킹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후반부 공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유연하고 전략적인 파티 구성의 중요성
AFK 새로운 여정에서 성공적인 공략을 위해서는 각 단계마다 유연하고 전략적인 파티 구성이 필수적입니다. 초반에는 안정적인 탱커와 서포터 중심의 조합으로 시작하고, 중반 이후에는 상황에 맞는 조커픽과 메인 딜러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시즌 스테이지의 후반부에서는 2덱 구성을 통해 효율적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더욱 성공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