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선입력 제드 궁극기 활용 예시 일러스트

핵심 요약(Intro):
1. [롤 선입력]은 타겟팅 스킬을 사거리 밖에서 미리 입력해 반응 불가 속도로 발동시키는 기술입니다.
2. 제드 궁극기, 알리스타 W, 마오카이 W 등 타겟팅 스킬을 보유한 모든 챔피언에게 적용 가능합니다.
3. 상대의 점멸이나 이동기를 예측하여 사용하면, 0.1초의 딜레이도 없이 즉시 추격이 가능합니다.

1. 롤 선입력(Input Buffering)이란 무엇인가?

반갑습니다. 협곡의 고인물, 게임 공략 전문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피지컬을 뛰어넘는 뇌지컬의 영역, [롤 선입력]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제가 수년간 랭크 게임을 돌리며 느낀 점은, 티어가 오를수록 반응 속도보다 ‘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선입력이란 간단합니다. ‘타겟팅 스킬’을 시전 사거리 밖에서 대상에게 미리 눌러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내 챔피언이 걸어가거나, 점멸을 쓰거나, 혹은 상대가 내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는 그 찰나의 순간에 시스템이 자동으로 스킬을 발동시킵니다. 인간의 반응 속도로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서버 판정’을 이용하는 것이죠.

💡 꿀팁: 선입력은 상대가 “반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스킬이 꽂혀있게 만드는 0티어 잡기술입니다. 특히 암살자나 이니시에이터 유저라면 필수입니다.

2. 챔피언별 실전 선입력 활용 메커니즘 분석

이론만으로는 와닿지 않으실 겁니다.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대표적인 3가지 예시(제드, 알리스타, 마오카이)를 통해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분석해 드립니다. 아래 데이터 테이블을 먼저 확인하세요.

챔피언별 선입력 메커니즘 비교표

챔피언 핵심 스킬 선입력 방법 기대 효과 (판정)
제드 (Zed) R (죽음의 표식) 사거리 밖에서 R 클릭 대기 상대 점멸/이동 시 즉시 추격, 논타겟 회피
알리스타 (Alistar) W (박치기) 대상에게 W 누른 후 점멸(Flash) 반응 불가 넉백, 여진 즉시 발동
마오카이 (Maokai) W (뒤틀린 전진) 타겟 A에 W 입력 후 타겟 B 쪽으로 무빙/점멸 시선 교란 및 확정 속박

2-1. 제드(Zed) 궁극기 선입력: 조이, 말파이트 카운터

제드 유저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조이나 이즈리얼 같은 챔피언이 점멸이나 비전 이동을 쓸 때 같이 따라가야 킬 각이 나옵니다. 이때 [롤 선입력]을 활용합니다.

  • 상황: 조이가 수면(E)을 맞추고 통통별(Q)을 날리며 거리를 벌리기 위해 점멸을 쓸 것이 예상됨.
  • 조작: 조이가 점멸을 쓰기 전, 사거리 밖에 있을 때 미리 조이에게 R을 눌러놓습니다.
  • 결과: 조이가 점멸을 써서 제드 궁 사거리 안에 ‘잠시라도’ 들어오는 순간, 제드의 궁극기가 자동으로 발동됩니다.

이 기술은 단순히 따라가는 것을 넘어, 조이의 Q 데미지나 말파이트의 궁극기, 카밀의 궁극기 등을 ‘무적 판정’으로 씹는 용도로도 활용됩니다. 제가 직접 실험해 본 결과, 말파이트가 궁을 쓸 때 맞궁을 쓰려고 반응하면 늦지만, 선입력을 해두면 100% 피할 수 있었습니다. 단, 상대가 이를 역이용해 엇박자로 들어오면 실패할 수 있으니 심리전이 필요합니다.

2-2. 알리스타(Alistar) W 선입력: 플+W보다 빠르다?

많은 분들이 ‘점멸+W+Q’ 콤보를 사용하지만, 고수들은 ‘W 선입력+점멸’을 사용합니다.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판정 싸움에서 승패가 갈립니다.

W를 대상에게 미리 눌러놓고(이때 알리스타는 걸어갑니다), 사거리가 닿기 직전에 점멸을 쓰면 띄워지기 전에 여진 룬이 먼저 터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서버가 스킬 입력을 이미 받아들인 상태에서 거리만 충족시켜 주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점멸로 반응할 틈을 주지 않고 즉시 넉백이 들어가는 원리입니다. ‘플래시 W Q’는 보고 피할 수 있지만, ‘W 선입력 플래시’는 예측하지 못하면 못 피합니다.

2-3. 마오카이(Maokai) W 선입력: 시선 교란의 예술

마오카이의 W(뒤틀린 전진) 선입력은 심리전의 정점입니다. 갱킹 상황을 가정해 봅시다.

왼쪽에 있는 적 챔피언에게 W를 선입력해 둡니다. 하지만 마오카이 본체는 오른쪽 적에게 가는 척하거나, 오른쪽으로 점멸을 쓰는 모션을 취합니다. 상대방은 “오른쪽을 무나보다” 하고 방심하지만, 실제로는 거리 조건이 충족되자마자 왼쪽 타겟에게 W가 즉시 발동됩니다. 이는 모든 타겟팅 돌진기 챔피언(판테온, 잭스 등)에게 응용 가능합니다.

3. 결론 및 요약

오늘 소개한 [롤 선입력] 기술은 화려한 피지컬이 없어도 티어를 올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핵심은 ‘거리 조절’과 ‘예측’입니다.

  • 타겟팅 스킬은 무조건 선입력이 가능합니다.
  • 상대의 이동기(점멸, 대쉬)를 예측했다면 미리 눌러두세요.
  • 내가 점멸을 써서 진입할 때도, 스킬을 먼저 누르고 점멸을 쓰세요.

더 자세한 챔피언별 데이터와 패치 노트는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습관의 차이가 명품 플레이를 만듭니다.

참고 자료: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자주 묻는 질문 (FAQ)

Q. 선입력은 타겟팅 스킬에만 적용되나요?
A. 네, 기본적으로 대상을 지정하는(Point-and-Click) 타겟팅 스킬에 적용되는 메커니즘입니다. 논타겟 스킬은 선입력 개념보다는 ‘스킬 예약’에 가깝게 작동합니다.

Q. 선입력을 했는데 스킬이 안 나가고 챔피언이 멈칫거려요.
A. 선입력 후 우클릭으로 무빙 명령을 내리면 선입력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스킬을 눌러놓은 상태에서는 추가적인 이동 명령 없이 거리가 좁혀지길 기다리거나, 점멸로 거리를 좁혀야 즉시 발동됩니다.

Q. 상대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선입력은 어떻게 되나요?
A. 타겟팅 대상이 부쉬 플레이 등으로 시야에서 사라지면 선입력 명령은 취소됩니다. 와드 등을 통해 시야를 확보해야 선입력이 유지됩니다.

관련 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