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달리아 공략: 광추, 유물, 종결 세팅 & 파티 조합 (2026 최신)

핵심 요약: 반디 오너라면 무조건 뽑아야 합니다. 격파 효율 증가와 슈퍼 격파 피해 지원, 여기에 방어력 감소까지. 화염 속성 파티의 마지막 퍼즐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인물 겜돌이입니다. 오늘은 스타레일의 화염 공허 캐릭터, ‘달리아’에 대해 아주 딥하게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테스트 서버급으로 굴려보고, 시뮬레이션 우주와 혼돈 12층에서 굴려본 결과 딱 하나는 확실합니다. “이제 반디 파티는 달리아 전과 후로 나뉜다.” 특히 [춤 파트너] 메커니즘이 생각보다 손을 좀 타는데, 익숙해지면 대미지 숫자가 달라집니다.

바쁜 직장인 분들을 위해, 거두절미하고 실전 압축 세팅 들어갑니다.

1. 달리아 광추 추천 (전광 vs 가성비)

달리아는 ‘공허’ 운명의 길이지만, 딜러 보조와 서브 딜링을 동시에 챙겨야 합니다. 선택지는 명확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전용 광추입니다. 단순히 딜 증가뿐만 아니라 세팅 난이도를 확 낮춰줍니다. 특히 격파 특수 효과 뻥튀기가 체감이 큽니다.

전용 광추가 부담스럽다면, 사이퍼나 망귀인의 광추가 차선책입니다. 5성 값을 톡톡히 합니다.

“솔직히 무소과금 유저분들께는 땀방울(루카 광추)을 강력 추천합니다.”

달리아는 다단 히트가 많고 방어력 감소가 핵심이라, ‘땀방울’ 고재련을 끼면 파티 전체 딜이 눈에 띄게 오릅니다. ‘휴일의 목욕탕 대모험’도 나쁘지 않지만, 범용성은 땀방울이 압승입니다.

격파 딜러/서포터 공식 교복이죠. 다른 거 보지 마시고 무조건 이걸로 파밍하세요.

달리아의 딜 구조상 철기군 4셋을 이길 유물은 현재 없습니다. 파밍 효율이 좋은 던전이니 레진 아끼지 마세요.

화염 속성 캐릭터에게 속도 +6%를 꽁으로 주는 혜자 장신구입니다. 달리아는 속도 세팅이 빡빡하기 때문에 여기서 챙기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세팅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부분이 바로 ‘속도’입니다. 아래 수치를 목표로 맞추세요.

💡 세팅 꿀팁: 만약 ‘기본 확률’ 관련 옵션이 있는 대체 광추를 쓴다면 몸통을 효과 명중으로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광이나 땀방울을 쓴다면 생존력(HP/방어)을 챙기세요. 달리아가 누우면 파티 딜사이클이 꼬입니다.

반디의 행동 턴을 최대한 땡기기 위해 반디 속도는 179+까지 맞추는 괴물 분들도 계신데, 달리아는 160만 맞춰도 충분히 밥값 합니다.

재화가 부족하다면 아래 순서대로 찍으세요. 일반 공격은 아예 안 찍으셔도 무방합니다.

특성 (1순위) = 필살기 (1순위) > 전투 스킬 (2순위) >>> 일반 공격

특성과 필살기가 달리아의 핵심인 ‘방깍’과 ‘슈퍼 격파’ 계수를 담당합니다. 무조건 10레벨 찍어주세요.

이 조합이 현재 화염 약점 적을 갈아마시는 최강 조합입니다.

유지력을 포기한 극딜 조합: 반디 / 달리아 / 망귀인 / 화척자
(컨트롤에 자신 있다면 시도해보세요. 딜뽕 하나는 끝장납니다.)

달리아 운영의 핵심은 [결계] 유지와 [춤 파트너] 지정입니다.

진입 전: 달리아 비술을 켜서 [결계]를 활성화하고 전투에 진입하세요. (필수)
첫 턴: 반드시 반디(메인 딜러)로 전투를 시작해야 달리아와 [춤 파트너]로 묶입니다.
전투 중:
- 달리아 턴에 [결계]가 꺼져있다면 전스(E) 사용. (3턴 지속)
- [결계]가 켜져있다면 평타로 스포 벌기.
- 필살기는 찰 때마다 바로바로 써서 적에게 화염 약점을 부여하고 방어력을 깎으세요.

더 자세한 캐릭터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참고해 보세요.
👉 붕괴: 스타레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